2024년을 보낸 소감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2024년, 힘든 일도 많았지만 전반적으로 재밌게 보낸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인공지능 연구원을 그만두고 새롭게 시작한 클라우드 엔지니어. 두려움도 많았지만 일단 들이대봐야 알 수 있다는 나의 가치관 덕분이었을까 무사히 적응을 마치고 현재는 즐기고 있다.클라우드엔지니어의 시작점앞서 작성했던 교육 후기글에 따라 나는 지티플러스의 클라우드엔지니어가 되었다.23년 12월부터 3개월간 교육을 듣고, 24년 3월부터 2개월 동안의 인턴 생활, 그리고 나서야 지티플러스에 정식 합류하게 되었다.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중간중간의 면접은 정말..^^ 누군가를 새롭게 알아가는 것도 힘든 것처럼 회사에게 나를 소개하고, 회사를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않다.인턴 생활온보딩 과정이 친절해..